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 이기우, 김산호, 배우희, 권성민, 김형준, 조승완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은 배우들의 마음을 모아 기획됐다.
이들은 선거마크가 그려진 판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티와 청바지 착용만으로 본인들만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내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배우들은 각기 다른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한껏 뿜어내며 투표의 가치를 전했다.
촬영이 끝난 뒤 6명의 배우들은 “코로나19 때문에 투표 과정이 조금 불편해졌지만, 투표라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소속사 관계자는 “연예인의 투표 독려가 일반 대중에게 큰 화제를 모아, 유권자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 화보는 14일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