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왕자’ 아스트로 문빈 “상의 탈의 가장 기억에 남아, 살 많이 올랐다”

입력 2020-04-14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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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아스트로 문빈 “상의 탈의 가장 기억에 남아, 살 많이 올랐다”

‘인어왕자’ 문빈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상의 탈의 장면을 꼽았다.

14일 오후 2시 웹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이하 인어왕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아스트로 문빈, 정신혜가 참석했다.

이날 문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상의 탈의와 입수 연기”라고 답했다.

그는 “상의 탈의 신 부끄러웠다. 많은 스텝 앞에서 연기로 옷을 벗는 게 처음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당시 살도 많이 오르고 운동을 안해서 살이 많이 올랐다. 좀 별로였던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은 너무 추워서 기억에 남는다. 근데 여러 번 들어갔다 오니까 괜찮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인어왕자’는 강원도 양양으로 졸업여행을 떠난 정신혜(혜리 역)가 수수께끼 가득한 문빈(우혁 역)을 만나 벌어지는 추리 판타지 로맨스다. 24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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