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공효진이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 편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tv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삼시세끼’ 어촌 편에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삼시세끼’ 어촌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 편은 2015년 1월 23일에 첫 방송 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원년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돌아올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