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가 둘째를 득녀했다.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동아닷컴에 “매니저 통해 확인한 결과 안세하가 오늘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세하는 트로트 가수 출신 배우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김풍호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간택-여인들의 전쟁’과 영화 ‘원라인’ ‘꾼’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