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둘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입력 2020-04-14 17: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세하 둘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배우 안세하가 둘째를 득녀했다.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동아닷컴에 “매니저 통해 확인한 결과 안세하가 오늘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하는 고향친구이자 대학교 동기인 비연예인 아내와 오랜 만남 끝에 2017년 5월 부부가 됐다. 그는 첫 딸에 이어 둘째를 득녀하며 두 딸의 아버지가 됐다.

한편, 안세하는 트로트 가수 출신 배우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김풍호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간택-여인들의 전쟁’과 영화 ‘원라인’ ‘꾼’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