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도의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바닷가의 모래사장에 선거 투표 도장에 새겨진 마크가 그려져 있다. 앞서 그는 사전 투표를 마친 후 손등에 도장을 찍어 투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공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독려 영상에도 참여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 힘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