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촬영 중 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세계 촬영중, 꽃들이 활짝 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희애는 활짝 핀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봄을 즐기고 있다. 예쁜 꽃을 소녀 같은 눈빛으로 바라 보는 것은 물론, 직접 향기까지 맡으며 봄을 만끽했다.

김희애는 현재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