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제이쓴 “아내 홍현희, 온라인 뱅킹 몰라…돈 오래 안 갚아”

입력 2020-04-14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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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대한 불만 사항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홍현희&제이쓴, 장민&강수연 커플이 출연했다.

제이쓴은 이날 아내 홍현희에 대한 제작진의 사전 질문에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현금 카드를 쓰고 온라인 뱅킹을 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홍현의가 직접 은행에 들러 현금을 입금 및 인출하는 아날로그 스타일이라고 증언했다.

제이쓴은 “그런데 가끔 내게 카드 값이 빠져나가는 통장에 잔고가 모자라면 빌려달라고 할 때가 있다. 그럼 나는 즉시 돈을 넣어주는데 아내는 그걸 잘 갚지 않는다”며 “갚으라고 이야기하면 조금 20% 정도 금액이 깎이면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 넣어주더라”라고 폭로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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