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호중 “‘미스터트롯’ 안 했으면 땅 치고 후회했을 것”

입력 2020-04-14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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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중 한 명인 가수 김호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은 “내가 이 프로그램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땅을 치면서 후회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호중은 “내가 생각했던 종착지보다 훨씬 좋은 종착지에 내렸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도 알게 됐고, 꿈을 꾼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김호중은 그를 일약 스타로 만든 ‘고맙소’의 원곡자 조항조와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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