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전 소속사와 분쟁 해결, 방송보다 요리 편해”

입력 2020-04-1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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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전 소속사와 분쟁 해결, 방송보다 요리 편해”

최현석 셰프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해결했다.

최현석은 15일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했다.

최현석은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해 "오해로 인한 것들이 있었는데 법적인 부분은 다 해결이 돼 있고 전혀 문제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보다 요리하는 게 확실히 편하더라"며 "방송을 바쁘게 하다가 방송을 중단하고 요리 쪽에 훨씬 더 신경을 썼더니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지더라. 본분이 요리사라 열심히 요리하는데 오늘 이렇게 불러주셨기 때문에"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월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으로 출연 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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