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윤희와 열애 사실무근”…소문 일축 [공식입장]

입력 2020-04-1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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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측 “윤희와 열애 사실무근”…소문 일축 [공식입장]

트로트 가수 영탁이 윤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가 연애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증거로 게시됐다. 또 영탁이 윤희의 ‘나 혼자 산다’ 작사·작곡을 했고, 듀엣으로도 노래 영상을 게재,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하는 등 이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탁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선(善)을 차지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한 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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