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호텔을 함께…메종 글래드 제주 ‘플레이 투게더 골프’

입력 2020-04-1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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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선착순 50팀 대상

메종 글래드 제주는 두 사람이 골프와 호텔을 함께 즐기는 ‘플레이 투게더(Play 2gether) 골프’ 패키지를 29일까지 선착순 50팀 대상으로 진행한다.

2인1실의 스탠다드 객실 1박, 아티제 커피 2잔, 마르코스 초콜릿, 오라 컨트리클럽 36홀 2인 라운딩으로 구성했다. 1인 기준으로 26만9000원이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이다.

‘한국 美 골프장’으로 선정된 오라 컨트리클럽은 남코스 18홀, 동코스 9홀, 서코스 9홀로 이루어졌으며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대부분의 골프 패키지가 4인 기준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도록 2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골프와 호텔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편안하게 골프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4인을 위한 ‘F4 골프’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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