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짜먹는 밀크씨슬로 CU 편의점 진출

입력 2020-04-1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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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은 액상형 밀크씨슬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을 10일부터 전국 CU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밀크씨슬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원료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실리마린 성분이 밀크씨슬에 다량으로 함유돼있어 간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밀크씨슬 히비스커스 맛’은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야생 밀크씨슬을 핸드픽해 가공한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스틱 형태의 파우치에 담겨 피로회복이 필요한 순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밀크씨슬추출물분말을 260mg을 담아 식약처 1일 권장량만큼 배합했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일시적으로 잠을 깨우는 피로개선 효과가 아닌, 근본적으로 간 건강을 케어함으로써 피로회복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피로 회복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을 통해 간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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