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병우 ‘안타까운 실책’

입력 2020-04-15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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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4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개막일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5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원정팀 1루수 전병우가 내야 땅볼로 송구된 공을 놓쳐 4번타자 이택근이 세이프되고 있다.

고척|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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