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4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개막일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6회초 1사 2루 원정팀 4번타자 박동원이 2루타를 친 뒤 홈팀 1루수 이택근에게 장비를 전해주고 있다.

고척|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