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재개…‘개인별 옵션’ 적용

입력 2020-04-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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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카테고리 노출정도 조절

네이버가 급상승검색어 서비스(사진)를 재개했다.

네이버는 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중단했던 급상승검색어(이하 급검) 서비스를 15일 오후 6시부터 다시 시작했다. 특히 새로 시작한 급검 서비스는 이용자가 검색어 차트의 가중치를 직접 설정해야만 차트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급검 서비스에 인공지능(AI)기반 검색어 추천 시스템 ‘리요’(Rank It YOurself)를 적용했다. 이슈별 묶어보기와 이벤트 할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시사 등 5가지 카테고리 급검 차트 노출 정도를 개인 선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미 많은 이용자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또 검색차트판을 다양한 키워드를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던 검색어트렌드 서비스를 검색차트판에 적용할 예정이며, 차트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검색어트렌드 외에 음성검색, 음악검색 등 새로운 차트도 검토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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