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주간아’ 크래비티, 만찢남 비주얼→몬스타엑스 커버 댄스…매력부자 인증

입력 2020-04-15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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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주간아’ 크래비티, 만찢남 비주얼→몬스타엑스 커버 댄스…매력부자 인증

아이돌 신생아 크래비티(CRAVITY)가 ‘주간아이돌’에서 모든 매력을 터트렸다.

크래비티는 15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예능감은 물론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스페셜 MC로 나선 허경환은 “마흔파이브다. 1집 활동을 성황리에 우리끼리 끝냈다. 2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며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주간아이돌을 처음 찾은 크래비티가 등장했다. 데뷔 2일 차라고 밝힌 크래비티는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 100초의 시간동안 최대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9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센스있는 소개로 MC 광희와 허경환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크래비티는 본인들은 더욱 자세하게 알릴 수 있는 ‘크라운비티’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크래비티의 비주얼은 나다’, ‘크래비티 무대 장인은 나다’, ‘크래비티 예능 섭외 1순위는 나다’ 등의 질문에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크래비티는 각각 프리댄스를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크래비티는 주간아이돌에서 팬들을 설레게 할 모습을 보여줬다. ‘얼굴명창’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세림, 형준은 손을 꼽 잡고 경쟁이 아닌 애교 넘치는 케미를 뽐냈다. 민희, 우빈도 만찢남 콘셉트로 현장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단합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진행됐다. 크래비티는 주간아이돌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멜로망스, 몬스타엑스의 커버 무대로 슈퍼루키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줬다.

첫 예능을 무사히 끝낸 크래비티는 “너무 재밌었다. 첫 방송이라 너무 떨렸지만 즐겁게 녹화를 했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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