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 중인 딸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박다비다 씨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진태현은 “우리딸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꿈에 다가가길. 항상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단 걸 잊지마라. 열심히 하는 우리딸 보기 좋아”라고 말했다.
이어 “결론 아빠가 짱이다. 아니다 엄마가 짱이다”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뽐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가족은 입양한 딸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