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안마의자 모델 발탁…일상 느낌 영상 공개

입력 2020-04-1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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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안마의자 모델 발탁…일상 느낌 영상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안마의자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자신의 캐릭터를 드러내며 실생활에서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각 멤버의 평소 모습을 광고 속 스토리에 담아냈고,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여러 공감 포인트로 채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대중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에 있어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라며 “방탄소년단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듯 우리 브랜드도 남다른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14일부터 2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는 3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유튜브 채널에 전 편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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