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7色 청춘의 정석 “우리 장점=욕심” [화보]

입력 2020-04-16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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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 7色 청춘의 정석 “우리 장점=욕심” [화보]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威神V, WayV, 중국 Label V 소속)가 엘르 5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9년 1월 데뷔한 웨이션브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Take Off>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중국 남자아이돌 그룹 사상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다 지역 1위’ 기록, 2019 MAMA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를 거머쥔 신인 그룹이다.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일곱 멤버의 소년다운 매력을 담기 위해 화보 촬영은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에서 펼쳐졌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개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팀의 리더인 쿤은 “새로운 곡이 나올 때마다 멤버들 사이에서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일곱 명 모두 욕심이 많다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라고 밝혔으며, 텐은 “다들 항상 새로운 걸 도전하고 받아들이려는 오픈 마인드를 갖췄다”고 답했다. 루카스는 “노래마다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몰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멤버를 향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팀의 막내인 양양은 “워낙 긍정적이고 텐션이 높다.”라고 팀을 소개하며 “그런 활력이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헨드리는 “멤버들과 떨어져 있을 때면 페이스 타임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고 말했다. 글로벌한 팬덤을 향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윈윈은 “앨범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항상 우리를 지켜봐 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힘”이라며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샤오쥔은 “워낙 깜짝 이벤트를 좋아해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웨이션브이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5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공 = 엘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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