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루가니-마튀디 코로나19 완치 판정 ‘격리 해제’

입력 2020-04-16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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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와 블레이즈 마튀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앞서 유벤투스는 지난달 12일(이하 한국시각)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없는 상태지만 규정에 따라 자택에 격리됐다”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18일 마튀디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까지 전해졌다.

하지만 한 달 여가 지난 16일 유벤투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가니와 마튀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됐다.

한편, 또 다른 팀 내 확진자인 파울로 디발라는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일 뒤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다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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