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올해 공동주택 용지 17% 증가…주택관리사 수요도 동반 상승 전망

입력 2020-04-1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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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올해 공동주택 용지로 87필지, 394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3필지, 337만㎡보다 약 17%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내 신도시가 65필지, 307만㎡로 전체 공급물량의 약 78%를 차지하고, 지방권은 22필지, 87만㎡로 나타났다.

도시 경관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주택 공급을 이끌어 나갈 예정인 LH의 계획에 따라 추후 공동주택 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공동주택의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주택관리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관리사는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고 중앙집중식 난방 방식으로 운영되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반드시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택관리사에 대한 수요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다양한 인터넷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 나섰다.

그중 하나인 주택관리사 ‘스피드패스반’은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단기합격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에듀윌이 찾아낸 시험제도에 최적화된 단기합격 비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며, 빠르게 노하우를 짚어주는 실전모의고사 8회분으로 짧은 기간에 합격을 가능케 한다.

더불어 전국 실전모의고사, 독한 에듀윌, 2600문제 문풀훈련소 등 100% 무료 학습관리 패키지도 제공한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은 물론 그 이후의 취업 과정까지 함께하는 에듀윌의 ‘스피드패스반’ 과정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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