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0 연습경기 개시 시간 일부 야간경기로 변경

입력 2020-04-16 12: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KBO가 21일부터 시행 예정인 연습경기 시간 일부를 야간경기로 변경했다.

앞서 KBO 이사회는 지난 14일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는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4월 21일(화)부터 27일(월)까지 팀 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우선 편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KBO는 연습경기 일부를 야간경기로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경기는 21일 창원 롯데-NC전, 22일 수원 LG-kt전, 23일 사직 삼성-롯데 전 25일 잠실 kt-두산 전, 고척 SK-키움 전, 창원 KIA-NC전 26일 고척 LG-키움 전, 문학 두산-SK 전, 광주 NC-KIA 전 등 10경기다.

한편, 이들 경기는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