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가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6회말 1사 빅팀 강백호가 3루타를 친 뒤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수원|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