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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저우 에버그란데, 2조 689억 들여 10만명 규모 경기장 착공

입력 2020-04-17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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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C

사진=AFC


[동아닷컴]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거액을 들여 새 경기장 착공에 나선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저우는 120억 위안(약 2조 689억원)을 들여 10만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새 경기장을 짓는다. 이는 FC바르셀로나의 홈 캄프 누보다 약간 더 큰 규모이며 2022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 경기장은 연꽃 디자인으로 지어지며 캄프 누의 10만 5000석 확장 공사가 끝날 때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다.

한편, 중국은 2021 FIFA 클럽 월드컵과 2023 아시안컵을 개최할 예정이며 상하이는 올림픽 개최에 관심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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