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앨리스’ 송주희, 프로필 공개…4색 매력 담았다

입력 2020-04-17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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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앨리스’ 송주희, 프로필 공개…4색 매력 담았다

배우 송주희의 4색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킹스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송주희의 새로운 이미지를 담은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주희는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은 물론 도도함과 고혹적인 매력까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송주희는 세련미가 돋보이는 긴 생머리 헤어와 청록색 수트를 입고 도도하면서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어깨 선이 드러난 화이트 의상으로 사랑스러우면서 청순한 모습으로 상반된 무드를 완성시켰다.

이어 송주희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고 블랙 블라우스에 립을 살짝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대체불가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프로필 촬영은 전속계약 체결 후 함께 한 첫 공식 일정으로 송주희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컷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으며 스태프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알린 송주희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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