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간) 진솔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한 ‘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터키, 싱가포르, 사우디 아라비아, 필리핀, 핀란드, 칠레, 베트남,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30개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월드 와이즈와 미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며 기록 소녀들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어서와’의 여덟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진솔의 ‘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진 이를 점점 더 그리워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시크릿 마더’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Jay Lee의 감성 발라드곡이다.
진솔은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고조되는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가사와 드라마 장면에 몰입하며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 진솔이 참여한 ‘어서와’ OST Part.8 ‘시간은 한바퀴 돌아’는 ‘어서와’ OST 제작사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