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김은희X전지현 ‘지리산’ 출연? “일정 확인만” [공식입장]
배우 주지훈이 김은희 작가 신작 ‘지리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동아닷컴에 “‘지리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단계는 아니다. 현재 일정만 확인한 상태다. 출연 검토 여부도 확답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주지훈이 ‘지리산’을 통해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앞서 박서준이 물망에 올랐지만, 사실무근이 것으로 확인된 상태에서 다시 주지훈이 ‘전지현의 남자’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지리산’은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광활한 지리산 비경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죽이러 오는 자·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집중호우·폭설·산사태·태풍 등 악천후 속에서도 산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고 헬기가 뜨지 못하는 날은 다섯 시간이 넘는 거리를 조난자를 업고 뛰어야 하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레인저들을 그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신작이라는 점과 전지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연출은 이응복 감독이 맡을 전망이다. 제작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