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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20대 때 가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본캐보다 부캐 힛-트쏭 10’을 주제로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봤다.
이날 한정수는 가수 출신 배우로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한정수는 1996년 남성 듀오 ‘데믹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한정수는 “20대 때 꿈이 가수였다. 당시 6-7개월 정도 활동했다”고 말했다.
나머지 멤버인 조준우랑 연락을 하냐는 말에는 대답을 피해 궁금증을 샀다. 그러자 한정수는 “싸우진 않았는데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 친구가 능력이 좋았는데 내가 인정하기가 싫었다. 안무 연습하다가도 ‘이게 맞다, 저게 맞다’로 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20년 팀 오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며 김희철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