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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홍승범 “배우로는 생계 유지 힘들어, 분식집 운영 중”

입력 2020-04-17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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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홍승범 “배우로는 생계 유지 힘들어, 분식집 운영 중”

배우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생계를 위해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홍승범, 권영경 부부와 가수를 꿈꾸는 아들 창화가 출연했다.

이날 홍승범, 권영경 부부는 분주히 준비를 마친 뒤 외출에 나섰다. 부부가 도착한 곳은 작은 분식집. 홍승범은 “배우로만은 생계를 유지하기가 힘들다. 촬영이 없을 때 분식집에서 알바를 했다. 근데 사장님이 마침 장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마침 우리가 인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식집의 매출은 점점 떨어지는 상황. 여기에 자녀들의 사교육비가 더해져 생계에 부담이 된다고 했다. 이에 권영경은 “당신이 촬영이 없어서 3개월 때 놀고 있다”고 잔소리를 했고, 홍승범은 “내가 놀고 싶어서 노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주수입의 분배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홍승범은 “분식집이 9, 배우가 1이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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