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사진기자의 첫 소설 '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

입력 2020-04-1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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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사진기자의 첫 소설 '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

"진정한 인간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20년차 사진기자 박성일이 첫 소설집 '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을 냈다.

이 소설은 현대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데서 출발한다.

작가는 타인과 삶을 살아가는 소소한 행복을 전한다. 주인공 창호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면서 사회악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면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향한 갈망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인간 내면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도덕이고, 행복인가?"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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