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이 23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개발한 바이오 신물질인 클렙스를 핵심 원료로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포랩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제닉 에센스’와 ‘리파이닝 에센스’ 등을 비롯한 전 제품을 선보인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클렙스는 강력한 천연 생명 에너지로 피부 탄력과 보습력, 회복력을 높여주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와 멜라닌, 최종당화산물을 감소시켜 피부 스스로 건강할 수 있게 힘을 길러준다”며, “지난 1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서의 높은 호응에 이어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