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ND, 스쿨룩으로 더한 청량美 ‘떠’로 강렬한 에너지 선사

입력 2020-04-19 16: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신인 보이그룹 MCND가 ‘인기가요’에서 ‘떠’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MCND는 신곡 ‘떠(Spring)’로 청량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버건디 계열의 교복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MCND는 ‘떠’로 청량한 카리스마를 선사, 강렬한 칼군무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라이브로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개인에서 유닛, 단체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한 MCND는 무대를 제대로 뛰어놀 줄 아는 악동의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월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를 발매하고 데뷔곡 ‘ICE AG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MCND는 지난 9일 신곡 ‘떠’로 초고속 컴백, 컴백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연일 화제를 모으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MCND의 컴백에 미국 빌보드가 집중 조명,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MCND를 향한 관심을 표하며 “인상적인 보이그룹”이라고 설명해 글로벌 ‘괴물 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하기도 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에 청량미를 더해 반전을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ND의 ‘떠’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9일 기준 920만을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MCND의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