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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우 최강희가 나이를 잊은 동안 비법을 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19일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동안 비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최강희에게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거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잘 잔다. 물은 진짜 안 마시는데 노력하고 있다. 안 넘어간다. 한 통을 하루 숙제처럼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술은 꿀떡꿀떡 잘 들어가는데 물은 안 넘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