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미운우리새끼’ 최강희 “나이에 비해 동안? 잠 정말 잘 자”
SBS '미운우리새끼' 최강희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9일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스폐설 MC로 등장했다.
올해 44세 나이인 최강희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잠을 정말 잘 잔다. 물 마시는걸 잘 못하는데 물 한 통을 하루종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며 '술은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데 이상하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최강희는 차기작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극 중 국정원 요원이다. 드라마 제목은 '굿 캐스팅'"이라며 "코믹 액션 휴먼 장르가 녹아있다. 정말 단순한 드라마다.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BS '미운우리새끼' 최강희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9일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스폐설 MC로 등장했다.
올해 44세 나이인 최강희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잠을 정말 잘 잔다. 물 마시는걸 잘 못하는데 물 한 통을 하루종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며 '술은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데 이상하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최강희는 차기작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극 중 국정원 요원이다. 드라마 제목은 '굿 캐스팅'"이라며 "코믹 액션 휴먼 장르가 녹아있다. 정말 단순한 드라마다.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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