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스테파니 리 열애설…양측 “본인 확인 중”

입력 2020-04-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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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스테파니 리 열애설…양측 “본인 확인 중”

래퍼 로꼬와 배우 스테파니 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티브이데일리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로꼬의 소속사 AOMG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로꼬 본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대중적 관심을 받게 된 로꼬. 그는 ‘남아있어’ ‘니가 모르게’ ‘감아’ ‘주지마’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로꼬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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