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다니엘 헤니, 간호사 母 은퇴 축하 “평생 희생만…자랑스러워”

입력 2020-04-2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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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간호사로서의 경력을 마친 어머니의 은퇴를 기념했다.

다니엘 헤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한편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렸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는 45년간의 간호사로서의 경력을 마치고 이번 달에 은퇴하셨다. 우리는 어머니가 평생 동안 희생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 19를 의식하며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매일 자신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심 없는 영웅들을 인식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렇게 많은 희생을 치르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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