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찬규 ‘글러브 대신 신발, 공 대신 글러브’

입력 2020-04-2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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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가 훈련을 가졌다. LG 임찬규가 불펜에서 신발과 글러브를 들고 투구폼을 취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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