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데이식스 5월→트와이스 6월, JYP 컴백 시동

입력 2020-04-20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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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데이식스 5월→트와이스 6월, JYP 컴백 시동

JYP엔터테인먼트가 연이은 아티스트 컴백으로 5월과 6월 차트를 수놓을 예정이다.

우선, 데이식스는 5월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데이식스가 5월11일 컴백을 앞두고 이미 프리티징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해당 전광판에는 '사랑은 왜 한쪽으로 기울어질까'라고 적혀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밴드이기에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7월 발표한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데뷔 4년 만에 첫 국내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또 트와이스는 데이식스에 이어 6월에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트와이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둔 상태지만,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다.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전했다.


6월 컴백할 경우,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약 9개월 만의 국내 활동이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지난해 '팬시(FANCY)'와 '필 스페셜'까지 큰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가 어떤 무대로 팬들을 만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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