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림, ‘본 어게인’ 합류…장기용·진세연과 호흡
배우 한해림이 KBS2TV 새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에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극본 정수미/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극 중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죽음을 뛰어넘는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해림은 유서영 역으로 극중 국과수 법의관으로서 자기 분야에 철두철미 하지만 인간적으론 털털한 인물. 팀원들을 자기 가족처럼 끌어안으며 뼈부검에 타고난 재능과 외곬의 애착을 가진 사빈(진세영역)을 높게 평가헤서 사빈과 국가수 부검을 함께 하게 되며 사빈의 멘토링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캐릭터가 지적이면서도 털털하고 가끔은 까탈스럽기도 한 유서영이 너무 맘에 든다며 잘 소화해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그녀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소중하게 길러오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와 ‘국희이야기’ ‘살바도르달리-REAL’에서 연기력을 쌓았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조향사역으로 눈도장을 받은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캐릭터로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한해림이 KBS2TV 새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에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극본 정수미/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극 중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죽음을 뛰어넘는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해림은 유서영 역으로 극중 국과수 법의관으로서 자기 분야에 철두철미 하지만 인간적으론 털털한 인물. 팀원들을 자기 가족처럼 끌어안으며 뼈부검에 타고난 재능과 외곬의 애착을 가진 사빈(진세영역)을 높게 평가헤서 사빈과 국가수 부검을 함께 하게 되며 사빈의 멘토링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캐릭터가 지적이면서도 털털하고 가끔은 까탈스럽기도 한 유서영이 너무 맘에 든다며 잘 소화해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그녀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소중하게 길러오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와 ‘국희이야기’ ‘살바도르달리-REAL’에서 연기력을 쌓았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조향사역으로 눈도장을 받은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캐릭터로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장기용,진세연.이수혁.최광일.정인겸등이 출연하는 본어게인은 4월20일부터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