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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화가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정인아‘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김정화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김정화는 고준(한이상 역)의 오랜 연인인 ‘정인아’역을 맡았다. ‘정인아’는 모종의 이유로 한이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인물로, 이러한 인아의 행동은 이상의 인생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앞서 MBC ‘20세기 소년소녀’, tvN ‘자백’,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김정화는 최근 특별 출연한 채널A ‘유별나! 문셰프’에서도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첫 방송을 빛낸 바 있다.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