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토트넘 남을 것”… 팀 주축 선수 잔류 전망

입력 2020-04-21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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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기초 군사훈련을 시작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오는 2020-21시즌에도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2020-21시즌 토트넘의 선수 변동 혹은 잔류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공격수"라고 "손흥민은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케인과 델리 알리 등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케인의 잔류 이유로는 비싼 몸값을 들었다.

이어 이 매체는 손흥민이 20일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한 사실을 전하며 “손흥민이 더 강해지길 바랄 것”이라고 언급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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