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개념발언 “장애인의 날, 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요”

입력 2020-04-22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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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개념발언 “장애인의 날, 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요”

가수 홍자가 개념 발언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자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되지 않는, 차별어린 시선 없는, 그런 세상 만들어요"라며 "0420 장애인의날. 오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요. 다음을 기약하며 따뜻한 저녁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너 나 우리'라고 적힌 스티커를 손에 붙인 홍자의 모습이다.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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