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첫 틱톡 영상…공개 이틀만에 100만 뷰 돌파

입력 2020-04-22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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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틱톡(TikTok)이 화제다.

헨리는 16일 공식 틱톡 계정과 첫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헨리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공중부양을 하며 화면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많은 근력과 운동감을 요구하는 영상 속 헨리의 모습은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만에 틱톡에서만 100만 뷰, 공식 채널에서 총 약 900만 뷰 이상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일에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을 패러디한 영상은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에서 2천6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헨리는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내 라이브와 콘텐츠를 통하여 코로나로 인해 집 안에 있는 팬들을 위해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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