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측 “‘시지프스 : the myth’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4-2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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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사진|동아닷컴DB

채종협 측 “‘시지프스 : the myth’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채종협이 ‘시지프스 : the myth’ 출연을 검토 중이다.

채종협 소속사 와이앤케이는 22일 동아닷컴에 “채종협이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지프스 : the myth’(가제)는 SF 미스터리 드라마로,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연출한 진혁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조승우와 박신혜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채종협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신예 투수 유민호 역을 맡아 순박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채종협이 ‘시지프스’에 출연한다면 박신혜, 조승우와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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