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티올로지’ 출시

입력 2020-04-22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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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은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라인 ‘티올로지(TEAOLOGY)’를 출시했다.

티올로지는 올리브오일보다 약 40배 더 강력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러유러핀이 함유돼 있는 올리브 생잎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이다.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로 인해 초기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뉴오리진 티올로지 스킨케어 라인은 에센스, 크림, 오일세럼, 클렌징워터, 마스크, 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인퓨즈드 에센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 생잎이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채를 부스팅 해주는 데일리 퍼스트 에센스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은 신선한 올리브 생잎과 올리브 오일이 함유돼 세안 직후 영양 가득 보습을 완성하는 가볍고 끈적임 없는 워터리 오일 세럼이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크림’은 올리브 생잎이 지친 피부에 튼튼한 보습 장벽으로 케어해주는 데일리 소프트 크림이다. 세 제품 모두 활성산소 제거 능력 측정 시험(ORAC assay)의 항산화 성능 테스트를 통과했고,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올리브 잎에 더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원료에 담긴 항산화 효능을 온전히 담아낸 티올로지 라인은 외부자극과 자외선, 수면부족, 블루라이트 등으로 끊임없이 시달리는 현대인의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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