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6월 중순 목표로 앨범 준비…“날짜 조율 중” [공식입장]

조승연, 6월 중순 목표로 앨범 준비…“날짜 조율 중” [공식입장]

그룹 엑스원(X1) 출신 가수 조승연이 6월 컴백한다.

조승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조승연이 6월 중순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2014년 UNIQ 싱글 앨범 ‘Falling In Love’로 데뷔한 조승연. 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엑스원의 멤버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엑스원이 제작진의 조작 의혹으로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솔로 행보를 걷게 됐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