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한류스타 권리 해외서도 보호 받는다

입력 2020-04-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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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과 유재석 등 한류스타들의 권리가 국제적으로 보호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케이팝 가수와 연기자 등 한류스타들의 시청각 실연자(저작물 등을 연기·가창·연구 등 하는 사람)의 권리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조약 가입국이 최소 50년 동안 한류스타들의 권리를 보호할 의무를 지게 됐다. 한국은 조약 가입 이후 3개월 후 조약의 효력이 발생하는 규정에 따라 7월22일부터 효력을 얻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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