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이지안, 냉장고 4대나? “이병헌 오빠가 생일 선물로 사줬다”

입력 2020-04-22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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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친오빠인 이병헌의 통큰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선 이지안이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주방에 들어선 서수연은 한쪽 벽을 장식한 네 대의 냉장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이 생일 선물로 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안은 “근데 가격을 몰라서 3대 값 금액만 얘기했다. ‘더 세게 부를걸’ 했다. 하나는 내 돈 주고 샀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이지안은 이필모·서수연 부부와의 친분에 대해 “수연이 엄마가 저희 엄마와 친한 사이다. 그래서 수연이도 자주 만나는 사이다. 덕분에 필모 오빠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부를 보면 결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러운 커플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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