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김구라 데이트 목격담 “아리따운 여성분과”
컬투 김태균이 김구라의 데이트 목격담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태균을 비롯해 개그맨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최근 김포의 한 아울렛에서 김구라와 우연히 마주쳤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하기 애매했다. 아리따운 여성 분과 같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아는 척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인간의 평균수명으로 볼 때 나는 길어야 30년”이라며 “전국을 누벼도 30년 동안 못 누빈다. 그래서 많이 누비려고 한다. 코로나19 정국이 끝나면 걸어서 많이 누비려고 하니까 기대해 달라”고 고백했다.
2015년 이혼한 김구라는 현재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 나이대의 동거는 느낌이 다르다”면서 “결혼식 없이 식구들끼리 식사했다. 쑥스럽기도 하고 상대방도 조용하게 하길 원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여자친구가 아침밥도 차려준다. 자주 가는 밥집이 있었는데 이제 그 백반집에 갈 일이 없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컬투 김태균이 김구라의 데이트 목격담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태균을 비롯해 개그맨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최근 김포의 한 아울렛에서 김구라와 우연히 마주쳤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하기 애매했다. 아리따운 여성 분과 같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아는 척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인간의 평균수명으로 볼 때 나는 길어야 30년”이라며 “전국을 누벼도 30년 동안 못 누빈다. 그래서 많이 누비려고 한다. 코로나19 정국이 끝나면 걸어서 많이 누비려고 하니까 기대해 달라”고 고백했다.
2015년 이혼한 김구라는 현재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 나이대의 동거는 느낌이 다르다”면서 “결혼식 없이 식구들끼리 식사했다. 쑥스럽기도 하고 상대방도 조용하게 하길 원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여자친구가 아침밥도 차려준다. 자주 가는 밥집이 있었는데 이제 그 백반집에 갈 일이 없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