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EBS ‘뭐든지 뮤직박스’ MC 발탁 [공식]
배우 정상훈이 EBS '뭐든지 뮤직박스 시즌3 '의 MC로 발탁됐다.
EBS '뭐든지 뮤직박스'는 박스에서 나오는 소재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보며 자연스럽게 음악적 개념을 익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심미적 경험과 예술적 소양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유아·어린이 창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하-데프콘에 이어 정상훈이 시즌3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정상훈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활약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순발력과 유머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서 음악적 내공을 쌓아온 정상훈은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직접 돈키호테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한 넘버를 공연박스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에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정상훈은 “방송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부모님들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뮤직박스’는 '무엇이든 음악이 될 수 있다'라는 다양성으로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게 해줄 거다.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EBS ‘뭐든지 뮤직박스’는 4월 30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 금 오전 8시 45분 EBS 1TV를 통해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정상훈이 EBS '뭐든지 뮤직박스 시즌3 '의 MC로 발탁됐다.
EBS '뭐든지 뮤직박스'는 박스에서 나오는 소재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보며 자연스럽게 음악적 개념을 익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심미적 경험과 예술적 소양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유아·어린이 창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하-데프콘에 이어 정상훈이 시즌3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정상훈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활약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순발력과 유머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서 음악적 내공을 쌓아온 정상훈은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직접 돈키호테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한 넘버를 공연박스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EBS ‘뭐든지 뮤직박스’는 4월 30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 금 오전 8시 45분 EBS 1TV를 통해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_ EBS ‘뭐든지 뮤직박스’